스승의 날, 귀감이 되는 교직자-학자로 인정 받아 

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 강재선 부산경성대학교약학대학 학장

[헬스컨슈머] 공정거래위 산하 사단법인 건강소비자연대(헬스컨슈머의 모체 기관, 이하 건소연) 부총재인 강재선 부산경성대학교약학대학 학장이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귀감이 되는 교직자-학자로서 교육부장관겸 부총리 표창을 받았다.

강 부총재는 1989년 대한약학회 회원을 시작으로 한국미생물생명과학회, 한국생명과학회, 한국제약공학회, 한국식품영양학회, 대한독성유전단백질학회, 한국응용약물학회, 한국약제학회 등 학회의 회원으로 참여하였으며, 지금은 대한약학회 부회장 겸 바이오의약품 분과회 회장 역할을 수행하는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해온 강 부총재는 인제대학교 백병원에 6건의 기술이전을 시행하였고 , 2009년 경성대학교로 부임한 이후 총 50건의 특허 기술이전을 실시하였으며, 110여 건의 특허를 등록 또는 출원하였을 뿐 만 아니라 전문서적 발간 10편, 학술대회발표 141건, 국내외 논문 60여 편을 발표하는 등 매우 활발한 학문적 업적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경성대학교에서 공로상을 13회나 수상하였으며 올해의 최우수 교수상, 산학협력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00년에는 한국생명과학회로부터 공로상, 2005년 한국제약공학회 학술상, 2015년 한국생명과학회 HK biotech 학술상, 2019년 한국생명과학회 KSLS 아카데미 학술상, 제3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매년 도서지역과 농촌지역 그리고 해운대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료단체에서 진행한 약품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등 봉사활동도 많이 펼친 그에게 경남 함양군은 의료봉사 표창패를 수여했다.

지역사회 활동도 많이 펼치고 있는 강 부총재는 현재 부산지방식품의약품 청문심의회 위원, 노인의료재단 자문위원, 부산광역시 화장품뷰티육성위원회 부위원장,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사단법인 건강소비자연대 부총재, 동의대학교 생체조직재생핵심연구지원센타 운영위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과 초등학생들과의 R&E 수행을 통하여 미래과학자 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강 부총재는 참여한 학생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교육부로부터 대상과 금상을 수상하게 한 인물이기도 하다.

국내 의약품·식품 및 의료기기 회사와 소통하며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요청에 늘 응해주고 있는 그는 기업과 협력하여 많은 문제들을 해결해온 공로를 크게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