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건강소비자연대, 엔도그룹(당뇨신문,당뇨와건강)과 업무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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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관리자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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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부터 건소연측 조동환 수석부대표와 강영수 공동대표. 엔도측 남형철, 염동식 공동대표.

 

[헬스컨슈머] 당뇨인구 500만 시대.

특히 당뇨가 가져올 각종 합병증을 생각하면 이 같은 당뇨 인구의 확대를 막는 노력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사회-경제적 활동 인구의 기반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안전핀 가운데 하나가 아닐 수 없다. 

당뇨병과 당뇨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주)엔도그룹(당뇨신문,당뇨와건강. 이하 엔도)과 모든 국민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는 사)건강소비자연(이하 건소연)대가 업무제휴 체결식을 14일 서울 동대문구 소재 굿모닝시티에서 가졌다.

이 업무제휴를 통해 양 기관은 당뇨인의 가치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의료소비를 위한 과학적 지식을 공유하고 확산시키며 이를 위해 당뇨인의 당뇨 극복 프로그램 및 관련 활동에 서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엔도와 건소연이 보유한 매체(당뇨신문, 엔도저널 등)과 건소연의 기관지 헬스컨슈머(주)간의 기사교류 및 취재 협력 등도 함께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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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소연 강영수 공동대표와 엔도 남형철 공동대표가 업무협약서를 교환하며 서로의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아울러 당뇨와 관련된 제품의 질적 확보와 건전한 시장환경 조성에도 함께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 엔도측은 남형철 염동식 공동대표가 참여했으며 건소연측은 강영수 공동대표와 함께 이범진 공동대표(겸. 품질검증단 총재)를 대신한 조동환 수석대표가 자리를 같이했다.

업무협약에 앞서 건소연의 강영수 공동대표는 “엔도와 함께 당뇨인의 질병극복과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과 사업을 전개하는 자리를 같이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양 단체의 노력으로 더욱 건강한 인구 자원 강국을 가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엔도의 남형철 공동대표는 “건소연의 폭 넓은 활동을 기반 삼아 엔도가 추구하는 당뇨 제로, 당뇨 해방 그리고 당뇨인의 정상 생활로의 복귀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그날까지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양 단체가 함께 추구해 나가자”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