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컨슈머] 지난 18일, 서울 노보텔 강남 보드룸에서 홍익그룹(국가공인탐정협회,탐정법인홍익,홍익플랫폼 이하 홍익) 과 (사)건강소비자연대(이하 건소연)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탐정 업무 및 교육, 건강한 소비자 권익 보호 및 관련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대중들의 의식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좌 홍익그룹 최재경 회장, 우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대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탐정 및 건강한 소비 관련하여 교육, 홍보, 캠페인 프로그램 진행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협업할 예정이다.

홍익그룹의 대표 최재경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탐정법인의 공익적 역할 확대라는 두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건소연 대표 강영수는 “건강한 소비자 활동에는 탐정의 사실기반 조사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 라며 을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두 기관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익은 탐정법인홍익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 및 민간 분야의 탐정 서비스를 지원하고있으며 특히 탐정업의 법적 정착과 제도화를 위해 노력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좌측부터 홍익 강홍석 본부장,황인창 부회장,조현정 사무국장, 최재경 회장 , 건소연 강영수 대표, 조동환 수석부대표, 신인애 국장, 박채은 실장)
 

협약식 종료 후 , 건소연의 품질검증단 신임부총재 위촉식이 진행됐다.

신임부총재에는 홍익의 최재경 회장이 위촉되었고 향후 블록체인과 사실조사에 기반한 기업평가 분야에서 자문과 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우)건소연 강영수 대표가 (좌)홍익 최재경 회장에게 위촉장을 건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