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건소연 강영수 공동대표, 우측 맥스큐 김근범 대표 

[헬스컨슈머] 국내 대표 피트니스 미디어 기업 ㈜맥스큐인터내셔널(이하 맥스큐)과 건강한 소비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사)건강소비자연대(이하 건소연)가 국민 건강 증진과 올바른 피트니스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17일 서울 서초 맥스큐 본사에서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피트니스와 건강한 소비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국민의 건강 의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올바른 피트니스 및 건강한 소비 관련 교육, 홍보, 캠페인 등을 통해 대중들의 인식을 개선함은 물론, 맥스큐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건소연의 소비자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왔다.

업무협약에 앞서 맥스큐 김근범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피트니스 문화의 긍정적인 가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건강소비자연대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건강소비자연대 강영수 공동대표 역시 "국민의 건강한 삶과 피트니스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 이번 협력을 계기로 국민들이 올바른 건강 정보와 실천 방법을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인프라를 결합해 건강 소비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당부했다.

 ➤ 좌측부터 맥스큐 표지모델 양유나,건소연 신인애 국장,건소연 강영수 대표,맥스큐 김근범 대표,맥스큐 표지모델 류세비,맥스큐 표지모델 최재덕.